경록 합격자 합격수기
합격수기작성 Event!!
제목 : 10월달 수술을 하고 28회 2차 합격 대기중
이름(ID) : 김유미(dear***) 나이 : 32세 지역 :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합격수기는 완전히 합격하고 난 뒤에 올려야 하겠지만은..
가답안 채점결과 올해 2차 시험 합격이 예상되어 미리 글 올립니다.

공인중개사는 막연히 어른들의 직업이라고만 생각해서 어떠한 관심도 없었었는데
어쩌다 시험을 보기로 마음을 먹고 인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1차만 보기로 했죠. 
부동산 매매나 임대를 해본적도 없고 등기가 어떻게 생긴것인지도 모르기에 1차만 보고 붙으면 2차를 보자 생각했죠.
4월 말~5월 초 시작을 했고, 부동산학개론은 그래도 읽으면 무슨말인지 알겠어서 두 번 먼저 정독하고 암기도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민법은 첫 페이지를 읽는 것부터 고역이었습니다. 한시간에 한 장을 못읽었습니다.
시간은 가고 7월이 되어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도서관에 다니면서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졌단 생각으로 민법을 읽기 시작했고 정신이 들어서인지 신기하게도 책이 읽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민법도 두 번 정도 읽고 9월 말이 되었습니다.
9월 말에 다시 개론을 3회독 했는데 조금 새롭기도 했지만 앞서 정독하고 외워둔 것이 있어 수월했던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 민법도 3회독 시작했고 노트에 요점과 비교할 부분을 필기해서 정리했습니다.
10월에는 총정리 문제집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총정리 문제집에 좀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어 좀 속도가 안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모의고사와 5~6개 정도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다행히도 모두 합격점수에 들어 안심이 되었습니다.
저는 인강보다는 책 위주로 공부한 스타일 입니다.
경록책은 정말 초보자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책을 자세히 보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점수가 나올 것입니다.

1차 합격을 하고 11월과 12월은 쉬었습니다.


2차 시험준비는 2017년 1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1회독은 한 달에 1과목씩 보기로 하고 1월 중개법 / 2월 공법 / 3월 세법 / 4월 공법 순으로 봤습니다.
한 달에 1과목을 본 것이니 어찌보면 엄청 천천히 본 것일 수 있으나, 1회독은 항상 처음보는 내용이다 보니
속도가 안나고 책을 보는것이 고역이여서 졸기도 많이 졸고 했습니다.
평일에만 책을 봤으며 물론 중간중간 사정상 밀리고 밀려 5월 둘째주 정도에나 1회독이 끝났던 것 같습니다.

2회독은 조금 더 빨리 2주안에 보기로 하고 더 속도를 내서 봤습니다. 끝마쳤을 때가 7월 중순쯤 되었던 것 같습니다.
2회독이 끝나고 총정리 문제집을 먼저 풀었습니다.
아무래도 2차시험은 특히 공법 때문에... 많은 문제를 접해서 반복적으로 지문을 보고 암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정리 문제집을 풀고 다시 기본서를 보면서 기본서 3회독을 하였습니다.
이 때 공법은 국토법, 도시개발법, 도시정비법을 각 한 장씩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깜지 쓰듯이 작은 글씨로...

이렇게 하고나니 9월 중순에서 말이 되었습니다.
10월에는 추석도 있고 공부를 못할거 같아 9월 말부터 기출문제 풀이를 시작했습니다.
기출은 21회부터 26회까지 풀었습니다. 27회는 마지막에 풀고자 남겨두었습니다.
다행히도 점수는 늘 합격점이 나왔으나, 중개법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은 점수가 일정하지 않고 좀 들쑥날쑥 했습니다.
추석 전 기본서 4회독을 하였습니다. 4회독 쯤 되면 책 읽는 속도가 빨라져 하루에 1권씩 읽었습니다. (공법은 2일 걸림...)

추석연휴 5일을 쉬고 ㅋㅋ 아 정말 쉬고나면 아련해지는 기억들 ㅠㅠ
3일을 다시 책을 읽고 기출문제를 다시 보고, 몸이 안좋아...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결정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시험도 시험인데 수술은 안할수가 없어서... 수술을 하고 5일을 쉬었습니다.
퇴원 후 너무 쉬었나 또 기억이 아련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수술하고 누워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또 책상에 앉아 열심히 책을 보았습니다.
쉬었다는 것 때문에 기억이 다 달아날까 두려워 쉬지도 않고 밖에 나가지도 않고 책만 봤습니다.
딱 시험까지 2주가 남아있는 상태였고, 기출 27회를 풀었는데 다행히 점수가 잘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자 여름에 미리 구입해 둔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서점에 안타깝게도 경록 책은 재고가 없어서 타사 상품을 구입했었습니다.

타사 실전모의고사는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습니다.
기출풀때보다 중개법이 10점이 낮게 나왔고 다른과목들도 너무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갑자기 초조해지기 시작했고 실전모의고자 3회만 풀고 그만 풀었습니다.
알고있던 기본 내용들을 다 잊어버릴까봐 무섭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를 다시한번 보았고, 시험 전날부터 기본서를 엄청 빠른 속도로 다시한번 보았습니다.
마치 학창시철 벼락치기를 하듯이... 그렇게 시험전날과 시험당일 아침 오전까지 기본서를 보았습니다.

2차 시험은 다들 느끼시겠지만, 중개법은 무난했으나, 공법을 보는 순간 저에게는 역대 최고로 어려운 난이도였습니다.
그 동안 기출에서 다루지 않은 문제들이 너무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지문도 생소한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문제를 풀다가도 시험은 늘 긴장하면서 신중히 풀다보니 시간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생겨
급하게 또 몇 문제 풀다 하면서 시간을 딱 채워 풀었습니다.
아.. 나의 2년은 공법 때문에 떨어질 수 도 있겠다... 생각하면서... ㅠㅠ 떨어져도 할말이 없겠다 하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그러나 공시법을 푸는 순간, 아 됐다. 공법만 반타작 하면 붙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법도 처음보는 지문이 많았지만, 이상하게 공시법에 자신이 생겨 공시법과 세법은 통과할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답안 채점결과...

중개법 77.5점 / 공법 60점 / 공시법&세법 65점

그 동안 심적 압박과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점수가 보상해주니 너무 기쁘네요.
긴장하다 보니 문제를 잘 못 읽고 중개법은 답을 잘 못 고른것도 있지만 그래도 목표점수였던 80점에 근접하게 나와 기뻤고
공법은 너무 어렵다고 느끼고 풀어 반타작만 했음 좋겠다 싶었는데 합격점이 나와 더더욱 기뻤습니다.

어떤 공부든 일이든 다이어트든 ㅋ 모든것은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명절이나 행사를 제외하고는 늘 매일 책을 의무적으로 꾸준히 보고 반복해서 본 것이 합격의 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년 동안 그 길을 함께해준 경록 빨간책에게 ㅋㅋ 고맙게 생각합니다.

p.s
책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방법으로 공부했고, 다행히 책이 저에게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항상 웃으며 강의해주신 재미난 양해식 교수님과
많이들 포기하는 공법을 함께 해주신 백연기 교수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첨부파일 :  1231.jpg 
 이준일
(lji8***)
28회 전과목 시험봐서 채점해보니 1차만 합격했네요. 경록은 타사에 비해서 기본서는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기본서만 3회이상 보면 합격하는데 지장 없습니다. 타사는 기본서도 얇고 내용도 부실하고 오로지 강사에 의지해서 진도를 나가는 느낌이에요. 경록 강의는 간결하고 핵심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줘서 그걸 그대로 필기해도 손색이 없어요. 다만 스토리식 강의가 아니라 에듀윌이나 해커스에 비해서 재미가 없고 지루한게 경록의 단점이라면 단점같습니다. 그거 외에는 경록의 기본서와 문제집은 정말 최고이고 강의도 반복해서 들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아무튼 내년에 2차도 경록과 함께해서 최종합격하겠습니다. 경록의 모든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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