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문교육 업체 경록(주)이 매경닷컴에서 주최하는 ‘2012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 인증’ 부동산전문교육 부문에 수상했다.

경록(주)은 부동산전문교육 56년의 전통과 축적된 전문성, 그리고 국내 중진 출제위원급 저자교수로 구성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 수준 높은 부동산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출판업체다.

또한 경록(주)은 1957년 부동산학연구의 시작과 교육하는 일을 시작으로, 1967년 부동산학 발표와 대학교육, 1970년 한국부동산학회 설립, 1972년 감정평가사, 1985년 공인중개사, 1990년 주택관리사 등의 자격제도 도입활동과 교육활동을 해온 역사적 기반을 갖춘 부동산전문가 양성 전문교육기관이기도 하다.

이 교육기관이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경매, 재산관리, 권리분석 등의 부동산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 분야의 교재 출간, 그리고 누구나 TV를 시청하듯 흥미롭게 반복 수강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된 인터넷강의다.

마지막으로 국내 우수한 중진 출제위원급 저자 교수 그룹의 일대일 학습지도로 수험생들에게 합격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경록교재는 교재의 1회독이 합격을 좌우한다는 점에 착안해 누구나 신문을 읽듯 부담 없이 흥미롭게 읽어 1회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엮어져 있다.

즉 시험장에서 불합격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오랜 기간 공부를 했어도 기본서를 1회독도 하지 못해 낙방하는 경우가 높다는 데서 착안했다.

따라서 교재는 문장으로 표현하는 모든 도구로 반복설명하고, 그래도 부족한 것은 삽화를 그려 설명되어 있다. 특히 시험내용을 집어주듯 반복설명해 교재 1회독으로 2~3회독의 효과를 얻도록 구성되어 있다.

경록 강좌는 인터넷기획강좌로 서비스 된다. 인터넷, 스마트폰, 아이패드, PMP, MP3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무한 반복 수강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강의를 듣고 하루가 지나면 20~30%밖에 기억하지 못한다는 독일의 에빙하우스의 이론에서 착안한 것으로,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무한 반복 학습이 가장 용이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암기 위주가 아닌 이해중심의 강의를 하며, 단순한 법률지식이나 이론을 가르치는 것의 수준을 넘어 시험내용에 반드시 사례를 들어 설명해, 이해력을 높이고 장기기억을 가능케 한다.

경록에서 시행하고 있는 일대일 학습지도의 특징은 개인교수처럼 중진 출제위원급 저자 교수그룹이 1:1로 의사의 처방전과 같은 상담과 학습지도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험 자료는 시험에 꼭 출제될 내용만 제공하며, 한 예로 ‘개정법령’을 상담한다면, 무수히 쏟아지는 개정법령들 중 시험에 출제될 내용만을 뽑아 수험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혔다.

마지막으로 경록(주) 대표 이성태는 “경록의 교재와 강좌는 유일하게 2012년 시험에서 100% 적중하고, 18년 연속 99% 적중했다”며 “이에 전문가들과 수험생들은 경록교재와 경록강좌는 어떤 교육기관 어떤 책으로 공부했던지 반드시 한번은 읽어야 한다는 필독서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의 경록은 부동산전문교육의 역사적 책무와 대(代)를 이은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으로 있다”며 “여러분께 작은 감동이라도 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더 큰 감동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 갈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매일경제 2013.03.04 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