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인중개사시험이 10월 29일 토요일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응시원서는 8월초쯤 큐넷에서 인터넷접수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어플(앱) 모바일 접수도 가능하다.

우리나라 부동산전문교육의 모태(母胎)로 불리는 경록이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위한 전략프로그램으로 100% 한방에 합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록의 전문인터넷 기획강좌는 학원강좌의 녹화서비스가 아니다 시험내용을 족집게처럼 쏙 뽑아 매뉴얼화해 강좌의 완성도가 요구하는 수준에 이를 때까지 반복 촬영해 드라마나 뉴스처럼 서비스하는 것이다.

매년, 그리고 연속 26년을 99%적중하고 있다. 이것이 한방에 합격으로 인도한다. 또 시험환경의 변화나 개정법령 등을 때에 맞게 시험에 출제될 것만 엄선해 제공, 학습 부담을 줄여준다. 교재보다도 부속자료를 더 주는 경우와는 반이하다.

한편, 경록은 67주년 기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캠페인과 함께 한방에 합격파격행사를 한다. 80% 수강료 할인 외에도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과정 수강자에게 31회시험인 이번에 일자리창출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자격증을 수여한다.

부동산 매매경기 부진에도 안정된 수익을 창출하는 임대관리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대관리사는 부동산 매매경기와 무관하게, 즉 불경기 없이 안정된 수익이 보장되는 수익성 임대주택, 고시텔, 아파텔, 오피스텔 등 매우 다양한 수익성부동산의 공실관리, 입주자관리, 체납임대료수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따라서 건물주들은 일련의 임대 업무에 신경 쓸 필요가 없이 임대사업을 할 수 있어 매우 선호하는 경향이다.

임대관리사 시험 시행기관인 한국지식재단은 제31회 임대관리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 그러나 금번 시험은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단기온라인 연수로써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지정 온라인 전문교육업체는 경록이다. 임대관리사는 국가자격법에 의한 국가등록 민간 임대전문자격이다.

수강과목은 1차과목으로 <임대관리사법> <임대관리공법> <임대관리세무(기초)>이고 2차과목은 <임대관리실무> <임대용역관리계약실무>이다.  자격증취득은 전체강의 80% 이상을 수강하면 연수 수료증을 경록이 발행하고 자격증 등록 및 고시 절차 등 소정의 절차를 밟아 자격증이 수여된다. 일련의 업무는 경록이 수행해 준다.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 자격 소지자들은 2차과목만 수강하면 된다. 특히 경록의 공인중개사 또는 주택관리사 수강회원들은 수강실적만으로 1차 과목을 면제받는다.

접수기간은 경록홈페이지 참조, 접수처는 경록 임대관리사 수강신청 코너이다.

<한국목재신문 2023.11.06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