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교육기관 경록은 ▲오리엔테이션강좌 ▲기본이론강좌 ▲정통한 기본서 6권으로 구성된 공인중개사 전과목 1, 2차 기본이론 강좌를 기획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본이론 강좌는 비전공자 책을 손에넣은지 오랜된 초보수험생, 의욕적으로 학원을 다녔지만 늘 2% 부족해서 재수강하는 재수, 삼수생들이 특별한 암기 없이 TV를 보듯 라디오를 듣듯 반복수강으로 합격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록 관계자는 “기본이론강좌반은 전국 부동산학 대학교수 1세대부터 100여 명이 넘는 중진 출제위원급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이 체계적으로 매뉴얼화해 제작했다”면서 “공인중개사 1차, 2차 온라인강의와 교재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교재는 시험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쉽게 이해하도록 삽화, 교수코멘트 등으로 설명해 전문교재의 새 역사를 썼다는 전문가들의 평을 받고 있다. 교재는 경록의 홈페이지에서 e-북으로 책장을 넘겨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

강의는 10분 내외의 소제목으로 나누어 강의한다. 소제목별 강의를 학습진도에 따라 10분 20분등 강의시간을 자신의 학습계획과 컨디션에 맞게 확장하여 공부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시 차안에서, 학생들이 등하굣길에 차안에서, 택시운전사등이 차안에서 라디오 대신 경록강의를 무제한 반복수강으로 합격했다는 수많은 합격수기를 경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록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교재와 인강은 국내에서 매년연속 내용과 유형 시험내용을 집어준다”면서 “강좌를 듣고 경록교재를 보면 출제될 주요내용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것이 수험생들의 수기”라고 전했다.

한편, 경록에서는 전략기획상품인 기본이론강좌반 외에도 전과목대비반 1+1(1년수강비로 2년수강), 평생회원반 (합격할때까지 강의수강 가능), 2차집중합격반, 전과목강좌반 등의 강좌들을 제공하고 있다.

< 미래한국 2017.04.14 1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