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서 중개업을 하려고 공인중개사 면허증이 필요 했어요. 여기 저기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다니면서 강의를 들었어요. “듣고” 집에 오면 잊어버리고, 또 몇 개 월 지나면 혼란해지고를 반복했어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아버지께서 공부했던 경록을 찾았어요.

경록 ‘100%합격프로젝트’의 공인중개사 강의는 인터넷강의였어요. 기본이론(기본서)강좌

를 2개월 15번 정도 배속으로 들을 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들을수록 지식이 쌓여갔고 문제의 정답이 훤히 보이기 시작했어요.

“경록 강좌를 누구나 TV 뉴스보듯 그냥 따라서 반복 수강해주세요. 시험 준비가 완성 됩니다“라는 광고문구가 실감났어요. 기본이론 강좌를 첫 번만 정속으로 듣고 두 번째 세 번째부터는 배속으로 들었어요.

‘족집게 핵심강좌’를 코스에 따라 배속으로 10~15번 정도 들었어요. 이 모든 것을 2개월 정도에 다 했어요. 시간을 정말 많이 절약했죠. 경록강의는 군더더기가 없어요. 경록교재는 부담이 없어요. 그야말로 수험생을 위한 참고서예요.

다른 곳에서 3~4일 강의 듣던 내용도 삽화(만화)로 간단하게 이해시켜 줬어요.

시간이 남아 기억을 유지하기 위해 강의를 들으면서 교재를 읽었어요. 교재의 ‘단락문제’를 그 때 그 때 확인하며 풀었어요. ‘단원별문제’도 풀었어요. ‘과목별문제’는 중요한 것을 빼고는 홀수로만 반복해 풀었어요.

경록의 전문성은 달랐어요.

‘어느새 전부 이해가 됐는지~~~’

합격이 믿어지지 않아요.

지금은 공인중개사, 임대관리사(재산관리사)자격증, 공경매마이더스 회원증서가 다 내 손에 있어요.

경록은 한마디로 공인중개사 합격의 기계 같아요.

그냥 즐겁게 해보세요.

<참고>법조문과 판례면 족한데 이론으로 가공(?)해서 암기식으로 가르치는 강의를 들은 것이 오히려 경록의 심플한 강의를 받아드리는 것을 어렵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