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jrigjwwe9r1ex_board:content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고등학교 절친의 권유로 공인중개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친구는 좀 일찍 시작해서 작년에 합격했고요. 그 친구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너무 범위가 방대하고, 공부양이 많으므로 인강을 들으면서 해야 수월하게 진도를 나갈 수 있다.''라는 조언을 하더군요. 그 친구는 xxx 인강 회사를 권유했지만, 저는 저만의 검색과 정보 입수를 통해
60년 전통과 탄탄하고 실력있는 교수님들이 포진되어 있는 경록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경록 인강을 들으면서, 어느 부분을 교수님이 강조해서 설명하시는가를 중점적으로
파악하면서, 또 그 부분은 집중적으로 복습하면서, 제 것으로 만들어 나갔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궁금한 것이 있으면, 각 해당 과목 교수님들께 질문을 띄워 답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 인터넷
강의의 가장 큰 맹점인 양방향 소통이 힘든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비결이기도 했구요.
저는 인터넷 강의의 위력을 특히 공법과목에서 느낍니다. 너무나 방대해서, 어느 것을 암기하고, 어느 것을 과감히
버려야 할지(특히 시험출제가 잘 안되는 부분을 말함)를 알 수 없지만, 경록 인강은 그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5월부터 6월까지는, 경록 인강에서 강조했던 부분을 중심으로 본 교재를 읽으며 탐독해 갔고, 제 것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처음 접할 때 보다는 읽어내려가는 속도도 빨라졌고, 점점 다른 과목과의 연관된 부분은 총괄적으로
머리에 들어오더군요.
7월부터 8월까지는 문제풀이를 하면서, 경록 교재를 병행해 갔습니다. 즉, 문제를 풀다가 막히거나, 다소 이해가
잘 안된다고 생각되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교재의 해당 부분을 반드시 다시 탐독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없고, 마음이 급하다고, 그것을 패스하면, 다음에 또 그 부분이 나오면 틀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반드시 확실히 굳히기 작업을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쉽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월부터는 모의고사 문제풀이에 집중했습니다. 저는 이 시기 부터는 민법>중개실무>부동산학개론>공법>민법>
공시,세법>부동산학개론>중개실무>민법 이런 순으로, 1차과목의 빈도를 높였고, 실전에서 시험 치는 순서대로
반복해 갔습니다. 1차과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이죠.
10월에는 총정리 차원에서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해 나가는데, 단 이때에는 새로운 문제는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나가면서 실전 감각을 익혀나갔죠. 저는 이 시기에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 보다 익히 풀어본 문제 중 아는 것은 더 확실히 하고, 틀렸던 문제는 두 번 다시 틀리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했습니다.
결국, 신은 저의 손을 들어주었고, 당당히 동차 합격했습니다.
다시 한번 경록 인강 강의한 교수님들, 경록 교재와 모의고사를 출제한 교수님들, 또한, 사사로운 질문에 친절히
응해주신 최승훈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록!!!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544-3589
즐겨찾기 추가 1만 포인트 적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