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다니는 남편을 둔 이미경 씨(40, 가명)는 언젠가는 회사를 그만둘 남편과 가족을 생각하며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 있다. 회사원 백일영 씨(47, 가명)는 중개업을 평생해온 아버지 대를 잇기 위해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전문교육으로만 59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경록에서는 5월 가정의 달에 ‘나는 가족을 위해 공인중개사가 된다’ 행사를 진행한다.

경록은 공인중개사 100% 합격프로젝트 인터넷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전과목합격반’ 가입 회원에게는 1년 수강권를 더 주는 1+1 특전이 주어진다. 수강회비도 3,450,000원의 80%가 할인된 690,000원에 수강할 수 있다. 평생회원반의 경우 역시 80% 할인특전이 주어진다. 수강을 신청하면 전과목 교재 6권(187,000원), 문제집시리즈 6권(123,000원)이 추가 부담 없이 제공된다.

특히 경록 강의는 시험에 정통한 시험위원급 대학교수그룹이 진행하는 유일한 강의이다. 강의는 주부가 가사 일을 하면서, 출퇴근 시 차안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PC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수강할 수 있는 특화 강의이다.

경록 강의는 TV뉴스를 보듯 누구나 쉽고 간결하게 반복학습으로 자연히 습득되는 이해중심의 원리이다. 교재는 신문을 읽듯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엮어졌으며, 그림으로 표현해 이해가 쉬운 것은 모두 삽화로 설명했다. 경록문제는 한국 공인중개사시험의 문제를 리드해온 가장 전통이 있는 족집게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경록 강의와 교재, 문제 모두가 21년 연속 99% 정통하게 적중해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한다.

오는 5월, 가정의 달에 ‘나는 가족을 위해 공인중개사가 된다’ 행사는 경록의 공인중개사 100%합격프로젝트 회원이 되면 부동산업의 3대 수익업종이라 하는 임대관리사 강좌(490,000원), 공경매강좌 (490,000원)가 무상으로 추가 제공된다. 주택관리사의 100%합격프로젝트의 회원에 가입해도 공인중개사와 동일한 특전이 주어진다.

경록 관계자는 “이번 공인중개사 행사가 관심을 크게 끈 것은 지난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며 “당시 외환위기(IMF) 때 공인중개사 공부를 했던 세대들이 오늘날 대부분 중개업계를 이끌고 있는 학습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SBS CNBC : 2016-04-27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