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문교육 경록에서는 ‘공인중개사 100% 합격프로젝트’의 기획문제집인 ‘공인중개사시험 적중실전모의문제’가 출간된다고 밝혔다.

경록의 ‘공인중개사 적중실전모의문제’는 지난 21년간 99% 적중한 문제집으로, 시험출제기관의 출제프로세스와 전문가그룹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출제기관의 5배수 출제 문제를 능가한 10배수로 선별 10회, 2000제를 출제했다.

2000제 속에는 시험내용이 빠져 나갈 수 없을 만큼 꼼꼼하게 출제되어 있으며, 유사문제 분별 능력의 배양은 물론 새롭게 전개될 문제유형이 출제되어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경록의 상담자는 “특히 2000제를 풀고 나면 어떤 경우에도 1분에 1문제를 풀어 답을 쓰고 나오는 훈련이 이루어진다”며 “시험장에서 약 1분에 1문제를 풀어야하는 데 문제풀이에 훈련이 되지 않으면 아는 답도 다 못쓰고 나와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에서 착안해 2000제의 충분한 문제를 수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공인중개사시험 적중실전모의문제는 인터넷 기획 강의로 문제풀이가 이루어져 남녀 누구나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TV뉴스를 보듯 무제한 반복 수강할 수 있다.

이번 문제 기획은 59년 전통과 노하우를 축적한 경록에서 진행했으며, 문제출제와 선별 감수는 한국의 공인중개사제도를 있게 한 1세대 시험위원 전문가그룹에서부터 오늘의 부동산 전문교육을 이끌어가는 한국 시험위원급 전문가그룹이 참여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제27회 시험이 오는 10월 29일(토) 전국 시군, 구청별로 시행된다. 공인중개사시험은 남녀 누구나 학력, 경력, 나이 구별없이 응시할 수 있다. 시험과목은 제1차과목이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다. 제2차과목이 중개사법령,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부동산공법이다.

1, 2차 시험이 같은 날의 오전 1차시험, 오후 2차시험이 치러지며,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한다. 1차시험 합격 없는 2차 시험은 불합격이고, 1,2차 시험별로 40점 미만 과락이 있으면 불합격이다. 단 1차시험만 합격하면 차기 시험에서 1차시험이 면제된다. 시험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주관하고 시행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전국 시군, 구별로 시행한다.

< SBS CNBC  2016-05-23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