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머니쇼 관람객 500명을 대상으로 매일경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부동산에 투자하겠다는 사람이 1순위(39%)로 나타났다, 2순위 국내주식(15.6%), 3순위 주식형펀드(13.1%), 4순위 신흥국주식펀드(8.0) 등이다. 보유금액이 1억원이 넘는 사람은 부동산투자를 47%가 선호했다.(매일경제신문 A8. 5월21일 참조)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 관계자는 “부동산에 투자가 늘어나면 부동산 관련 분야에 일자리가 늘어난다.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일자리이고, 내수 문제이다. 일자리가 원활하고 국내 경기가 잘 돌아가는 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시대의 직업은 1인 기업시대로 변할 것이라는 것이 미래학자들의 일치된 견해이다. 부동산 역시 인공지능부동산으로 재생될 것이다. 그때마다 부동산의 가치는 높아지고 부동산업 종사자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이어 경록의 관계자는 “특히 부동산의 투자 개발, 재생, 임대관리, 거래의 중심에 1인기업인 공인중개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전문가가 있을 것이다. 투자가 부동산투자인 만큼 공인중개사 등의 부동산 전문가들의 활동도 활발해진다”고 진단했다.

한국지식재단의 관계자는 “100세 시대가 다가오는 이때, 지속가능한 직업 그런 직업이 되는 지식이 얻는 것이 중요하다. 공인중개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경우 노후에도 활동이 가능한 직업이다”고 전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10월 넷째 주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치러진다. 공인중개사시험은 남녀 누구나 학력, 경력, 나이 구별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과목은 제1차과목으로 부동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제2차과목은 중개사법령, 부동산공시법 및 세법, 부동산공법 등이다.

한편, 경록에서는 365일 시청이 가능한 온라인 강의를 비롯해 공인중개사시험 적중실전모의문제 또는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무료상담이 가능하며, 모든 과목의 오리엔테이션 수강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SBS CNBC ㅣ 2016-05-25 1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