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교육 업체 경록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아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전과목의 교재와 인강을 1년 수강료로 2년을 수강할 수 있는 1+1 전과목 대비반 파격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법원경매, 옥션경매 등 다양한 채널로 집중적으로 부동산 교육에 힘써온 경록은 수험생들의 합격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경록 관계자는 “현직 부동산학 대학 100여 명의 중진출제위원급 저자그룹이 집필 및 감수한 교재를 사용하고 있다”면서 “체계화되고 검증된 학습시스템인 100% 합격프로젝트는 어느 누구라도 반복적으로 따라만 하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0% 합격프로젝트의 공인중개사교재, 주택관리사 교재는 학생은 물론 책을 손에서 놓은 지 오래된 주부, 직장인, 일반인 등 어느 누구라도 기초지식이 없어도 신문을 읽듯 편안하게 따라서 읽어만 주면 익혀지도록 제작됐다.

시험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쉽게 이해하도록 삽화(이미지화 기억), 교수코멘트 등으로 설명해 전문교재의 새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경록 홈페이지에서 e-북으로 책장을 넘겨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

경록 인강은 전문인터넷 기획강의로, 10분 내외의 핵심위주 강좌라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시 차안에서, 학생들이 등하굣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택시운전사 등 차안에서 라디오 대신 경록강의를 무제한 반복수강으로 합격했다는 합격수기를 경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록 관계자는 “전과목대비반 1+1 파격행사는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편안하게 도전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갖게된 것과 마찬가지”라며 “60년 전통과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교육기관의 100% 합격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10월 28일 1, 2차 시험이 동시에 시행된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은 1차가 7월 15일, 2차가 9월 30일 시행된다.

< 베타뉴스 2017-03-16 09:3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