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교육기관인 경록이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아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수강 시 수강료 80% 할인 등 5대특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록은 한국부동산학 역사에서부터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제도 도입 역사와 함께 한 유일한 업체로, 부동산학의 시초인 김영진 박사가 부동산학을 연구하기 시작한 1957년 설립됐으며, 1967년 부동산학을 발표하면서 교육을 시작했다. 또한 1970년 한국부동산학회를 설립하고 왕성한 연구 및 교육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에 진행하는 5대 특전 행사는 ▲2017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평생회원반, 전과목대비반 수강 신청 시 수강료 80%할인 ▲멀티강좌 무료 제공 ▲족집게 강의노트 6권 무료 증정 ▲150만원 상당의 경록옥션·법원경매·임대관리사 사은 증정 ▲1년 수강권으로 2년 수강하는 1+1 등이다.

2017년 시험대비 수강생에게 무료 제공하는 족집게 강의노트는 경록 교수들의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데, 시험전에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엑기스 노트라는 평이다.

또한 150만원 상당의 법원경매 수강권과 경록옥션 전국회원권, 임대관리사 수강권은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를 합격하고 나서 실무에 필요한 강의로 본인이 원하는 시기를 선택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아울러 경록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 시 수강료 80%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경록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의 교재와 인강은 부동산학 대학교수 1세대부터 100여명이 넘는 중진 출제위원급 대학교수들이 집필 감수해 체계적으로 매뉴얼화 시킨 검증된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교재는 국내에서 매년 연속 내용과 유형 시험내용을 집어줘 학생은 물론 책을 손에서 놓은 지 오래된 주부, 직장인, 일반인 등 누구라도 신문을 읽듯 편안하게 따라서 읽어만 주면 어렵지 않게 익혀지도록 제작됐다. 시험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쉽게 이해하도록 삽화, 교수코멘트 등으로 설명해 전문교재의 새 역사를 썼다는 전문가들의 평을 받고 있다. 경록의 홈페이지에서 e-북으로 책장을 넘겨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동종업계 유일한 교재이다.

강의는 전문 인터넷기획 강좌다. 경록의 인강은 10분 내외의 핵심위주기 때문에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차안에서, 학생들이 등하교길에 차안에서, 택시운전사등이 차안에서 라디오 대신 경록강의를 무제한 반복수강으로 합격한다는 합격수기를 경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경제 2017-04-06 10:2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