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이제 임대관리사까지 동시 취득할 수 있게 됐다.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사 자격시험은 1년에 두번씩 치러졌다. 이전 시험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시험시행기관과 제휴된 경록에서 온라인과정을 스마트폰이나 PC로 수강하면 자격증이 특별전형으로 주어진다.
 
6월에 1차 시험 시행을 종료했으나 수험생들의 요청이 쇄도해 제2차 행사를 시행한다. 우선 경록에 회원신청을 하고 수강은 수강생이 원하는 시기에 수강하면 된다. 연령, 학력, 경력, 성별,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약 1개월이면 이수할 수 있다. 임대관리사 자격증은 한국어판, 중국어판, 영어판 3종으로 수여된다.
 
경록은 “나는 가족을 위해 바캉스 시즌 공인중개사가 된다” 캠페인과 함께 경록의 우리나라 부동산전문 교육의 모태(母胎)로서 60년을 기념하는 100%합격 프로젝트 파격행사도 진행한다. 경록의 공인중개사시험 임대관리사시험, 주택관리사시험 100%합격프로젝트는 3개월 한방에 합격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료 80% 할인특가는 물론 임대관리사과정(50만원)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수강회원에게는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경우, 우선 회원가입하고 공인중개사시험 후 임대관리사를 수강해도 된다.

 
경록의 공인중개사인강, 주택관리사인강은 기본이론 강좌를 1개월에 2회, 3개월에 7~8회를 반복수강이 기능해 특별한 암기 없이 합격했다고 합격자들은 수많은 글을 올린다.
 
특히 경록의 교재는 강의를 들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 중요한 것은 모두 삽화로 그려 설명해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고 시험장에서 생각나게 하는 장기기억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교재는 누구나 신문을 따라서 읽어만 주면 된다. 시험에 출제될 것들과 주변지식을 구별해주고 중요한 것은 여러 형식으로 반복 설명해 읽어주면 중요도에 따라 반복해 익혀진다”면서 “인간은 교수진의 집어 주는듯한 강의를 들으면 학습량은 더욱 줄어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도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 뉴스컬처 2017년 7월 4일 pm 2:35 >